‘최애 엔터테인먼트’ 공개 채용…펜타곤 후이→스키즈 아이엔 등판

입력 2020-07-17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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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채용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 한층 더 치열해진 ’공개채용‘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직, 현직 트로트 가수는 물론 회사원 지원자까지 공개채용에 응시했다. 지원자들은 노래와 춤, 놀라움을 자아내는 개인기까지 펼치며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김신영, 이특 매니저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이에 ’최애 트로트 그룹‘의 멤버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이 가운데 내일(18일) 방송되는 ’최애 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펜타곤의 후이와 여원,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아이엔까지 현직 아이돌뿐만 아니라 숨겨진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펜타곤 여원과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시선을 끈다. 이들은 타고난 무대매너와 눈길을 사로잡는 춤사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또한 펜타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후이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자랑하며 댄스 실력까지 뽐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회차에서 남다른 하이텐션을 보여주며 장윤정을 놀라게 만든 아스트로 MJ, 앞서 타 프로그램에서 송가인을 제치고 1등을 거머쥔 주인공 이예준, 장윤정이 노래실력 1등으로 뽑은 홍진영, 수준급 노래와 댄스실력으로 확실하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위인더존 주안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끔 만든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첫 소절 만에 김신영의 쌍따봉을 이끌어낸 실력파 지원자 김정훈의 무대가 이번 주에 펼쳐져 기대가 높아진다. 끝없이 이어지는 실력파 지원자들의 무대에 장윤정, 김신영, 이특은 박수갈채와 쌍따봉, 끊임없는 찬사를 날린다고 해 이들이 선보일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트로트의 매력으로 구수하게 물들일 지원자들의 무대는 내일(1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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