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양준혁 “여자친구와 결혼, 늦은만큼 더 열심히 살 것”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과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예고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랜선 상견례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양준혁의 예비 신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준혁은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젠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과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예고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랜선 상견례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양준혁의 예비 신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준혁은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젠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양준혁은 1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야구팬이었던 예비 신부는 양준혁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한다.
이하 양준혁 글 전문 |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젠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