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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취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취업 준비기간 단축하려면?

입력 2020-07-2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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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만 하면 대기업에 척척 취업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중반까지는 직장을 골라서 갈 정도였으니 취업난, 취업 9종세트, 삼일절 등의 말은 있을 수 없는 때였다.

그때와는 다른 시대가 왔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취업 준비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31세까지 취업을 못하면 절대 취업을 못한다는 의미의 ‘삼일절’이라는 신조어가 있듯이 최대한 빨리 취업을 하는 게 유리하다.

통계청의 2019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 취업준비에 소요되는 기간이 평균 10.8개월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6월 강남에 취업아카데미를 새롭게 오픈했다. 경쟁이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나에게 맞는 취업 전략으로 단기간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순삭’ 커리큘럼을 내놨다.

에듀윌 취업아카데미의 취업 커리큘럼은 ‘세월아 네월아 고민만 하다 복사해서 붙인 자소서와 대책 없는 필기 준비, 전문적인 피드백 없이 임하는 면접까지’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취준생 개인의 경험과 스펙을 분석하고 1:1 컨설팅을 통해 첨삭을 곁들인 완벽한 서류를 준비한다. 이어 시간 낭비 없이 필기 합격에 필요한 핵심만 강의한다. 또 스터디를 통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합격자를 배출한 취업 전문 교수진이 면접관의 입장에서 합격자의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 해준다.

이렇게 단기에 효율적으로 공기업 및 대기업의 서류 전형부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전문가들이 관리, 지도해 준다. 이로써 취준생들은 높은 취업 장벽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에듀윌 취업아카데미 관계자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취업에 성공해야 한다”며 “취업준비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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