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 트웬티’ 김우석♥한성민 갑분 키스? 사연 주목

입력 2020-08-29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 연출 한수지, 극본 성소은)가 캠퍼스를 뒤집어 놓는 발칙하고도 화끈한 전개를 예고한다.

‘트웬티 트웬티’에서 채다희(한성민 분)가 이현진(김우석 분)에게 박력있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엄마의 바운더리에서만 살아왔던 채다희가 축제가 한창인 캠퍼스에서 이현진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주목된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화에서 중학교 동창이었던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 외에는 큰 접점이 없었던 관계였던 만큼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현진 역시 채다희와 공통적으로 가족 간 갈등과 고민이 깊었기에 채다희와 이현진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울러 두 사람의 키스는 극의 큰 전환점이 되는 복선이 될 예정이라고. 이에 이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어떤 균열이 생길지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플레이리스트는 “시끌벅적한 축제 현장과 대조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전혀 괜찮지 않은 스무살의 연대를 담아낼 것이다. 두 청춘을 흔들리게 만들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트웬티 트웬티’는 29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3회가 방영된다. JTBC에서는 9월 6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