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리그 2차 예선 불가리아 원정 ‘1주일 3경기 강행군’

입력 2020-08-31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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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불가리아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1일(이하 한국시각) 2020-21 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조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토트넘은 9월 18일 지난 시즌 불가리아 컵 대회 우승팀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 맞붙게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14일 에버튼과 리그 개막전, 18일 유로파리그 불가리아 원정, 20일 다시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 등 1주일 사이에 3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받아들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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