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DAY6 (Even of Day),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1위
밴드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1일 오후 6시 발매한 신보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번 음반은 지난 1일 오후 2시 기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8월 3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는 발매 당일(31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2일 오전 9시 네이버 뮤직 1위를 비롯해 벅스 4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새 노래는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음반과 음원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이들은 1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DAY6 (Even of Day) X Orgel Live - DAY6 (Even of Day)의 오르골 라이브!'(이하 '오르골 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라는 주제에 걸맞은 감미로운 라이브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비롯해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 (Landed)', '땡스 투 (Thanks to)'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 편의 문학 작품 같은 가사를 이들만의 감수성으로 전달해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완성했다.
DAY6 (Even of Day)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쿨(COOL)의 '아로하'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에는 "마이데이(팬덤명: My Day)분들이 큰 사랑과 힘을 주신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음악인 것 같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DAY6 (Even of Day)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노래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의 라이브 클립을 깜짝 오픈했다. 베이스, 피아노, 드럼 연주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밴드 본연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오르골 라이브'에서 밝힌 감상 포인트인 Young K(영케이)와 원필의 후렴 부분을 메우는 화음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DAY6의 유닛 Even of Day가 준비한 색다른 음악에 K팝 리스너들의 마음이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밴드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1일 오후 6시 발매한 신보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번 음반은 지난 1일 오후 2시 기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8월 3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는 발매 당일(31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2일 오전 9시 네이버 뮤직 1위를 비롯해 벅스 4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새 노래는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음반과 음원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이들은 1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DAY6 (Even of Day) X Orgel Live - DAY6 (Even of Day)의 오르골 라이브!'(이하 '오르골 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라는 주제에 걸맞은 감미로운 라이브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비롯해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 (Landed)', '땡스 투 (Thanks to)'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 편의 문학 작품 같은 가사를 이들만의 감수성으로 전달해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완성했다.
DAY6 (Even of Day)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쿨(COOL)의 '아로하'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에는 "마이데이(팬덤명: My Day)분들이 큰 사랑과 힘을 주신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음악인 것 같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DAY6 (Even of Day)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노래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의 라이브 클립을 깜짝 오픈했다. 베이스, 피아노, 드럼 연주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밴드 본연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오르골 라이브'에서 밝힌 감상 포인트인 Young K(영케이)와 원필의 후렴 부분을 메우는 화음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DAY6의 유닛 Even of Day가 준비한 색다른 음악에 K팝 리스너들의 마음이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