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이저나인 제공
배우 김동준이 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김동준이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감우성, 박성훈, 장동윤이 ‘조선구마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동준은 극중 벼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조선구마사’는 조선 건국 과정 속에 서역의 구마사와 그가 부리던 언데드(생시)의 부활을 가정해 담아낸 이야기다. 편성은 미정이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