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은 4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의 My account ver.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엎드려 내추럴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서연, 인형 같은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나경, 러블리한 비주얼로 막내미를 발산하는 백지헌까지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사진 속 세 멤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아홉 멤버 전원의 My account ver.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를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이 컴백에 앞서 또 어떤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밝고 상큼한 기존 매력과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오프더레코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