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 이태형 원장,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로 나서

입력 2020-10-15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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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펫 비타민 출연… 따뜻한 수의학 선보일 예정


펫닥 브이케어 대표 수의사 이태형 원장이 KBS2 TV 신규 프로그램 ‘펫 비타민’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펫 비타민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일상 속 건강 시그널을 엿보며 반려 생활의 건강을 확인함은 물론 반려동물의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보다 면밀하게 현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태형 수의사는 펫 비타민의 수의사 패널로 출연해 반려동물 건강 적신호를 캐치하여 그 증상과 치료법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는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미스터 트롯’ 김수찬과 함께 지금 당장 수의사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 동물 문제 현장을 찾아 구조활동을 펼치는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도 진행한다.

이태형 수의사는 “반려 인구가 1000만에 육박하지만 아직 반려동물 건강과 삶의 질까지 적극적으로 챙기는 보호자는 드물다. 펫 비타민을 통해 반려동물에게도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고 검사를 통해 현재의 질병과 미래에 우려되는 질병까지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보호자들이 많아져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 건강한 반려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출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길라잡이 ‘펫 비타민’은 KBS2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 서태훈이 출연해 반려 생활의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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