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 로얄 코리아’ 성료…퀸 김도연, 진 이소얀

입력 2020-11-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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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선발하기 위한 ‘2020 미스 로얄 코리아’ 본선대회가 10월 30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서울 시어터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세계 미인대회 빅 5, 세계 5대 그랜드슬램 월드대회인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미스 아시아 퍼시픽 인터내셔널’(Miss Asia Pacific International),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Face of Beauty International) 등 세계적인 월드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이기도 하다. 미스로얄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퍼플스가 주관했다.

수상자들은 글로벌 문화산업과 패션, 뷰티산업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출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 고수련, 선 이승현, 진 이소얀, 퀸 김도연, 선 이지선, 미 이주연, 미 이수민(왼쪽부터).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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