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6번째 호텔 ‘포포인츠 명동’ 오픈

입력 2020-11-0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세계조선호텔의 여섯 번째 사업장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이하 포포인츠 명동·사진)이 10월 30일 그랜드 오픈했다.

서울 중구 저동에 위치한 포포인츠 명동은 26층에 걸쳐 객실 375실과 뷔페 레스토랑인 에볼루션, 라운지&바, 피트니스 클럽, 미팅룸 등을 갖추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글로벌 호텔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로 젊은 취향의 비즈니스&레저 고객을 위한 호텔이다. 전 세계에서 291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한국에는 서울역, 강남, 구로에 이어 네 번째로 포포인츠 명동이 문을 열었다.

포포인츠 명동은 오픈을 기념해 ‘을지로 비어나잇 패키지’를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에볼루션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에볼루션 X OB 라거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