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저동에 위치한 포포인츠 명동은 26층에 걸쳐 객실 375실과 뷔페 레스토랑인 에볼루션, 라운지&바, 피트니스 클럽, 미팅룸 등을 갖추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글로벌 호텔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로 젊은 취향의 비즈니스&레저 고객을 위한 호텔이다. 전 세계에서 291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한국에는 서울역, 강남, 구로에 이어 네 번째로 포포인츠 명동이 문을 열었다.
포포인츠 명동은 오픈을 기념해 ‘을지로 비어나잇 패키지’를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에볼루션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에볼루션 X OB 라거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