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위클리 핫 이슈] ‘야성미 넘치는 콘셉트 화보’…마마무 내일 완전체로 컴백

입력 2020-11-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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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그동안 각기 활동하거나 휴식기를 가져온 네 멤버 솔라·문별·휘인·화사가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마마무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정규 2집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1년 만이다. ‘트래블’을 내놓고 이날 밤 9시 엠넷을 통해 컴백쇼 ‘모놀로그(MONOLOGUE)’도 펼친다. ‘트래블’은 ‘인생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 여성그룹 가운데 최정상급 인기를 누려온 스타답게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이미 명성을 굳건히 했다. 지난달 20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가운데 ‘딩가딩가(Dingga)’를 선 공개한 이들은 최근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등 해외 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야(AYA)’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애니멀 프린트 룩의 열정과 야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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