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식.
가수 김현식과 유재하 추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1990년 11월1일 세상을 떠난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올해 안에 나온다. 가수 김장훈도 고인이 마지막 녹음한 스튜디오에서 권인하와 함께 추모 랜선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엠넷은 김현식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음성복원 기술로 재현한 ‘다시 한번’을 12월9일 선보인다. 1987년 25세로 11월1일 숨진 유재하를 기리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도 19일 온라인 무대를 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