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을 비롯해 래퍼 비와이(27), 연기자 장성원(44), 개그맨 정윤호(34)가 결혼했다. 이들은 10월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37)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래퍼 비와이는 8년,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은 2년의 교제 끝에 연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개그맨 정윤호도 4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