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벌써 그립다”…조우종, 故박지선 추모

입력 2020-11-03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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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벌써 그립다”…조우종, 故박지선 추모

방송인 조우종이 故(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조우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그립다 지선아...그곳에선 네가 하고 싶었던 말 다 하고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다... 잊지 않을게”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에는 세상을 떠난 박지선의 환한 미소가 담겨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지선은 2일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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