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두 번째 버전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5일 0시 T1419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의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영상 속 T1419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합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한다. 멤버들은 이채로운 9인 9색 매력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식 데뷔 전임에도 앵글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21일 첫 공개된 T1419의 프리 데뷔 퍼포먼스 영상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두 번째 버전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진 퍼포먼스 실력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T1419의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는 파격적인 코스튬과 강렬한 퍼포먼스, 힙합 기반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공개와 동시에 약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격적인 시도와 기획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T1419는 데뷔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