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안전여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상품 판매를 4일부터 시작했다.
국내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전 상품을 결제금액 기준 7만원 초과시 4만원, 결제금액 기준 7만원 이하는 3만원 쿠폰을 적용해 기존 특가에 쿠폰할인까지 추가로 받아 예약할 수 있다. 7만원 대의 객실을 쿠폰 적용해 구매할 경우 인기 호텔, 리조트를 약 3만 원대로 예약할 수 있다.
강원 양양낙산비치호텔(스탠다드 1박, 4만7000원~), 강원 휘닉스 평창 리조트(스탠다드 1박 3만5000원~), 서울 신라호텔(조식디럭스더블, 24만 원~),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슈페리어 1박, 9만6300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스테이인1박 패키지, 17만8200원~), 인천 네스트호텔(스탠다드 1박, 9만2000원~),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슈페리어 킹, 10만7000원~) 등 국내 유명 숙소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웹투어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오픈을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이 함께 제공하는 선착순 100만 명 한정 KTX 25% 할인쿠폰 4장을 증정한다. 대상은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이며 숙박 투숙일 기준 전후 2일 간격을 두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웹투어는 10일에도 제주도항공권 4900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단 하루 초특가 국내호텔 타임세일 이벤트로 제주 유명호텔을 숙박대전 쿠폰까지 더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초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