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을 내놓는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12월1일 정규 10집 ‘베터’(Better)를 발표한다”며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음반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반에는 총 11곡이 수록되며, 구체적인 목록은 추후 공개한다. 보아는 14세 때인 2000년에 데뷔해 ‘넘버원’ ‘마이 네임’ ‘걸스 온 탑’ 등 히트곡을 냈다. 한국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