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보미, 프로 뺨치는 투구폼!

입력 2020-11-05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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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준PO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시구자로 나선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를 던지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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