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트렌드 정보쇼 <톡톡 정보 브런치>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MC로 합류한다.
2019년 11월부터 약 1년여간 <톡톡 정보 브런치> MC로 활약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주말 <8 뉴스> 메인 앵커를 맡게 되어 프로그램을 하차하면서, 강력하게 김수민 아나운서를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앞으로 신용철, 이병희, 이인권 선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참여한 첫 녹화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의 재물 관상 체크부터 혀와 손바닥으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까지 체크, 녹녹치 않은 신고식을 치렀다고 한다.
유쾌한 N 세대 김수민 아나운서의 첫 방송은, 11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