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왼쪽)-강말금. 스포츠동아DB
‘사라진 시간’의 조진웅과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이 각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녀연기자상을 받는다. 또 조민재 감독의 ‘작은 빛’이 대상을, ‘사라진 시간’의 정진영·‘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나란히 수상한다. 신인 연기자상은 ‘작은 빛’의 곽진무·‘윤희에게’의 김소혜·‘남매의 여름밤’의 최정운이 각각 품에 안는다. 시상식은 12월11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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