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확장팩 ‘어둠땅’ 출시

입력 2020-11-24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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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새 확장팩을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 ‘어둠땅’을 24일 출시했다.

사후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유저들은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와 동맹을 맺고 절망의 나락을 지배하는 ‘간수’와 대적해야 한다. 또 간수의 시선을 피해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를 모험하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되찾아야 한다. 제이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어둠땅은 게이머들을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인도한다”며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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