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열렸다. 이승훈이 남자 일반부 5000M에 출전해 트랙을 돌고 있다. 태릉|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후배선수 폭행에 따른 징계를 마친 뒤 돌아온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32·서울일반)이 “후배들과는 잘 지내고 있다”며 더 이상의 논란을 일축했다.
이승훈은 2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 일반부 5000m에 출전해 6분53초28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이승훈은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 2014소치동계올림픽 팀추월 은메달, 2018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과 팀추월 은메달을 수확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스타로 활약했다. 성실한 이미지를 굳히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평창올림픽 이후 훈련특혜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비판의 대상이 됐다. 또 과거 후배선수 2명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것이 드러나 지난해 7월 1년 출정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날 이승훈이 국내 팬들 앞에서 레이스를 펼친 것은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이후 2년 9개월만이다.
이승훈은 “2013년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후배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훈계하는 과정에서 잘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후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에 대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하는 등 억울함을 드러낸 점에 대해서도 “몇 년이 지난 뒤 논란이 됐고, 징계를 받아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논란에도 복귀를 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이승훈은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며 “올림픽에서 성적을 목표로 했을 때 훈련이 힘든 것을 참기도 했지만, 평창올림픽 이후 훈련을 그 정도로 하지 않고 즐겁게, 적당히 한다. 스케이트가 좋아서 복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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