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정경호, 다정다감한 아들”…박정수, ♥정을영 부자 자랑
배우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박정수, 박정아가 출연해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박정수는 연인 정을영 PD와 아들 정경호를 언급했다.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오랜 연인 사이로 현재 함께 살고 있다.
박정수는 “부자가 DNA도 분신처럼 똑같은 건 처음 봤다. (정경호가) 정을영 PD와 무섭게 똑같다. 손짓까지 똑같다”며 “우리 경호는 씹는 것을 싫어한다. 그냥 꿀떡 삼킨다. 귀찮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아들 자랑할 건 없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자랑할 게 많다. 굉장히 스윗하고 다정다감하다. 늘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떤 때는 부모 입장에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자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어 안 좋을 때가 있다. 근데 본인은 안 그렇다더라. 높은 행복지수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임지호 셰프는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거다”라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박정수, 박정아가 출연해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박정수는 연인 정을영 PD와 아들 정경호를 언급했다.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오랜 연인 사이로 현재 함께 살고 있다.
박정수는 “부자가 DNA도 분신처럼 똑같은 건 처음 봤다. (정경호가) 정을영 PD와 무섭게 똑같다. 손짓까지 똑같다”며 “우리 경호는 씹는 것을 싫어한다. 그냥 꿀떡 삼킨다. 귀찮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아들 자랑할 건 없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자랑할 게 많다. 굉장히 스윗하고 다정다감하다. 늘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떤 때는 부모 입장에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자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어 안 좋을 때가 있다. 근데 본인은 안 그렇다더라. 높은 행복지수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임지호 셰프는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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