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홍석천 “절친 왁스 질투多, 5만원에 끝”

입력 2020-12-08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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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비디오스타’ 홍석천 “절친 왁스 질투多, 5만원에 끝”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홍석천이 절친 왁스의 질투심을 언급했다.

8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왁스의 남자들 특집 ‘오빠! 이 우정 머니~?’로 꾸며졌다.

MC 김숙이 "홍석천이 왁스와 진이한 사이를 질투 해서 이렇게 앉았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왁스는 "이 자리 배치가 익숙한게, 항상 홍석천의 자리는 내 옆자리였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석천은 왁스가 자신보다 질투가 많다고 언급, 홍석천은 "가게를 하고 있으니 아는 배우들이나 동생들이 오면 왁스랑 같이 있다가 자리를 옮긴다. '나는 꿔다놓은 보릿자루냐'라며 질투한다"며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면 '안 나가요!'라고 한다. 그러다가 5만원 준다고 하면 '옷 입어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왁스는 "5만원이라도 받아야 나가는 맛이 있지 않겠냐"라며 자신의 질투심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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