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측 “이건우 작사가, 확진NO→자가격리…녹화불참” [공식입장]

입력 2020-12-0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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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측 “이건우 작사가, 확진NO→자가격리…녹화불참” [공식입장]

이건우 작사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었다.

8일 이건우 작사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MBC '트로트의 민족'에도 출연해 방송가에 파장이 예상됐다.


그러나 이건우 작사가 측에 따르면, 이 작사가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MBC '트로트의 민족' 측은 동아닷컴에 "이건우 심사 위원이 타 예능 출연으로 인해 코로나 검사를 권유받았고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하지만 혹시 모르니 2주간 자가격리 하기로 해 최근 트로트의 민족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건우 작사가는 MBC '놀면뭐하니?'에서 유산슬(유재석)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작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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