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을 살해범으로 확신

입력 2020-12-08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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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을 살해범으로 확신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김소연을 조수민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8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3회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천서진(김소연 분)이 버린 반지를 천서진에게 주단태(엄기준 분) 이름으로 선물했다.

천서진은 반지를 보고 놀랐다. 민설아(조수민 분) 살인 사건 후 자신이 버린 반지였던 것이다.

이를 본 심수련은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천서진이라고 확신했다.

심수련은 "서진 씨가 헤라펠리스 1주년 때 낀 반지 아니예요?"라고 물었고, 천서진은 "이런 반지 가진 적 없다"며 벌벌 떨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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