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 안성Q 왕중왕전, 코로나19로 내년 2월로 순연

입력 2020-12-1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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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국산 골프클럽 브랜드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골프클럽 안성Q가 공동 주최해 14일 경기 안성 골프클럽Q에서 열릴 예정이던 ‘1879 안성Q 왕중왕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혹한으로 인해 순연됐다.

지난 2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0차 대회까지 총 10차례 누적 성적에 따라 출전 자격이 결정되는 왕중왕전은 내년 2월에 다시 개최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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