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대마초 피운 정일훈 비투비서 탈퇴

입력 2021-01-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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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정일훈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정일훈은 가상화폐를 통해 제3자 등으로부터 대마초를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7월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5월 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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