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하도권 특별 무대 (2020 SBS 연기대상)

입력 2020-12-31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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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 하도권 특별 무대 (2020 SBS 연기대상)

배우 하도권이 ‘2020 SBS 연기대상’ 특별 무대를 꾸몄다.

하도권은 31일 밤 9시 SBS에서 생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과 나란히 2부 오프닝 무대에 섰다.



이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피아니스트를 연기한 김민재의 피아노 연주에 이어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 하도권의 무대가 그려졌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하도권은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예고 음악부장 마두기로 열연 중이다. 그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고막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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