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BOUSNID 선정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 [공식]

입력 2021-01-03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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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BOUSNID 선정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 [공식]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뷔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엔터테인먼트 매체 BOUSNID가 실시한 "2020 올해의 아티스트"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020년 10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된 이 투표는 2달여간 지속된 장기 투표였으며 예선부터 시작해 결선 투표를 거쳐 뷔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뷔와 함께 최종 결승을 겨룬 스타는 영화배우 '콜 스프로즈(Cole Sprouse)', 10대들을 열광시키는 틱톡 스타 '에밀리오 마르티네즈(Emilio Martinez)'와 '사무엘 로페즈(Samuel Lopez)'였다.

최근 뷔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가장 잘생긴 K팝 아티스트’, ‘팝 아이콘’ 등 다수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력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으로 뷔가 2021년에는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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