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갑질’ 아이린, 복귀 근황

입력 2021-01-02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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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갑질’ 아이린, 복귀 근황

에디터를 상대로 갑질을 해 사과한 가수 아이린이 무대로 복귀했다.

2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MTOWN LIVE 공연을 추억하는 문구와 함께 레드벨벳 완전체의 사진이 공개됐다.

5명의 멤버들은 대기실 복도 계단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웬디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갑질돌이라는 오명을 쓴 아이린은 브이를 그리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네이버 V LIVE를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되었으며, 무려 186개국에서 약 3,58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Bad Boy’와 ‘피카부 (Peek-A-Boo)’ ‘Psycho’ 등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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