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아론,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5인조 그룹 뉴이스트의 아론이 심리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론이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아론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