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수입 “나보다 세다” (ft.라디오쇼)
‘라디오쇼’에서 이휘재가 플로리스트인 아내 문정원의 수입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이휘재는 한 달 수입과 관련한 질문에 아내 문정원의 수입을 언급했다. “아내가 관리해서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 (하지만) 최근 아내의 수입이 많아져서 좋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아내가) 오빠 이번엔 (수입이) 약하다 라는 말도 하느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그런 말은 안하지만 그쪽이 세졌다. 많이 세서 깜짝 놀랐다. 아내가 돈 벌겠다는 걸 마다하진 않는다. 기부도 많이 해서 내게 더 좋다”고 설명했다.
또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서준이에 대한 방송 출연료에 대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이들의 출연료는 없고, 방송 후 광고 수입은 통장에 모아뒀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내가 대중들에게 호감이 높은 것은) 쌍둥이들을 잘 키워서 그런 듯하고, 가끔 봐도 외모가 아름답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준이는 자기도 방송에 나와서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끼와 개그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쌍둥이 서언·서준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육아 관련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정원은 팔로워 100만 명을 둔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도 하고 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문정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라디오쇼’에서 이휘재가 플로리스트인 아내 문정원의 수입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이휘재는 한 달 수입과 관련한 질문에 아내 문정원의 수입을 언급했다. “아내가 관리해서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 (하지만) 최근 아내의 수입이 많아져서 좋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아내가) 오빠 이번엔 (수입이) 약하다 라는 말도 하느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그런 말은 안하지만 그쪽이 세졌다. 많이 세서 깜짝 놀랐다. 아내가 돈 벌겠다는 걸 마다하진 않는다. 기부도 많이 해서 내게 더 좋다”고 설명했다.
또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서준이에 대한 방송 출연료에 대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이들의 출연료는 없고, 방송 후 광고 수입은 통장에 모아뒀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내가 대중들에게 호감이 높은 것은) 쌍둥이들을 잘 키워서 그런 듯하고, 가끔 봐도 외모가 아름답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준이는 자기도 방송에 나와서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끼와 개그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쌍둥이 서언·서준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육아 관련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정원은 팔로워 100만 명을 둔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도 하고 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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