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해명 “노마스크 현장? 거리두기 1단계 때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21-01-08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달이뜨는강’ 해명 “노마스크 현장? 거리두기 1단계 때 진행” [공식입장]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노마스크 대본리딩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7일, '달이 뜨는 강' 김소현, 지수 등 출연과 스태프들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점이 지적됐다.

관련해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동아닷컴에 "대본 리딩은 10월 23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 진행됐다"라며 "당시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했으며 참석한 제작진, 배우들 대본 리딩을 하기 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물로 오는 2월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