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주미 ‘안되나용’, 공소원 꺾고 승리

입력 2021-01-15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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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주미 ‘안되나용’, 공소원 꺾고 승리

‘미스트롯2’ 주미와 공소원이 반전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주미와 공소원의 1:1 데스매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주미는 ‘안되나용’을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맞서는 공소원은 리믹스 버전의 ‘하이난 사랑’으로 반전을 꾀했다.

장윤정은 “주미가 왜 이 곡을 선곡했나 했는데 정말 충격과 공포였다. 웃기고 말면 불쾌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전혀 불쾌하지 않았다. 공소원은 다른 상대였으면 승리자가 됐을 텐데 이번 무대는 상대를 잘못 만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주미였다. 그는 9대2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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