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영진위, 한국계 대표 배우 200인 선정 해외 홍보

입력 2021-01-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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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한국영화 대표 배우 200인을 선정해 해외 홍보에 나선다. 19일 영진위는 “한국영화계 대표 배우들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Korean Actors) 20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0년간 한국영화 참여도와 국내외 영화제 수상 기록 등을 기반으로 남녀 배우 각 100명을 꼽는다. 명단은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제작해 공개할 방침이다. 인물 사진 촬영에는 김중만·안성진 작가가 참여했고, ‘전 세계에 감동을 줄 배우가 여기에 있다’는 의미를 담은 ‘THE ACTOR IS PRESENT’라는 제목의 책자도 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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