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손동표, 재데뷔…DSP “7인조 보이그룹” [공식입장]

입력 2021-01-19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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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출신 손동표가 재데뷔한다.

DSP 측 관계자는 19일 동아닷컴에 “손동표이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구체적인 데뷔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손동표는 2019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타이틀곡 ‘_지마’의 센터로 낙점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종 6위로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의 멤버가 됐지만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X1은 해체됐다. 손동표는 지난해 11월 첫 온라인 팬미팅을 열고 화보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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