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옆집과 갈등→재물손괴 혐의 경찰 입건

입력 2021-01-22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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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옆집과 갈등→재물손괴 혐의 경찰 입건

가수 전인권(67)이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인권을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최근 불러 조사했다.

전인권은 옆집이 지붕을 높이는 공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고, 양쪽의 갈등이 시작됐다. 그러던 중 전인권은 지난해 9월 옆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인권은 경찰 조사에서 “기왓장이 아니라 돌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관련해 목격자와 주변 CCTV 등 증거를 찾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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