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제영재 CP가 참석했다.
최희는 “지금 붓기도 다 안 빠진 상태다. 아기를 낳고 첫 복귀한 방송인데 임신했을 때 복귀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를 낳고 뇌도 같이 출산하는지 깜빡한다. 질문이 뭐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80일된 딸 복이를 처음 공개한다. 초보엄마와 복이가 좌충우돌 친해져가는 모습과 워킹맘으로서 보기와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