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안전과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경남 안심나들이 10선’ 발표

입력 2021-02-0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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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방역전문의 현장심사 참여
여행지 안전 신뢰도 높이는 새로운 시도
한국관광공사는 경남지사를 통해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을 발표했다.


인구대비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평균보다 현저히 적은 경상남도(인구 1만 명당 누적확진 5.69명/전국평균 14.48명)의 장점을 살려 감염병 전파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환경과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선정된 곳이다. 특히 방역전문의가 선정기준 마련과 현장심사에 참여해 여행지 안전의 신뢰도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다.



안심나들이로 선정된 10개 관광지는 진주 진주성, 남해 독일마을, 통영 디피랑, 합천 영상테마파크, 김해 가야테마파크, 창원 진해해양공원, 하동 삼성궁, 거제 내도, 고성 당항포관광지, 사천 바다케이블카다.


이들 지역은 방문객 출입과 동선을 고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환기 및 소독, 방역관리자 배치 등 모든 공간과 시설을 방역시스템으로 관리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경상남도와 관련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안심도우미 배치, 방역교육 실시 및 주기적 방역태세 점검 등 이들 관광지의 상시 방역시스템 마련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보다 관광업계가 앞장서 안전한 관광지를 만드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관광지 방역에서도 한국이 세계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지 조성의 새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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