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승연, 사칭계정에 분노

입력 2021-02-0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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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SNS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사칭 피해를 알리며 해당 계정을 공개했다.

사칭범은 이승연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내건 뒤 “이전 계정이 해킹 당했습니다. 이것은 내 새 계정입니다”고 계정을 소개했다.

이에 이승연은 “누군가 제 계정을 사칭하고 있네요. 신고는 했는데 참 왜 이런 짓을 하는지”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이런 계정을 보신 분들은 신고 부탁드려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승연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을 알렸던 그는 최근 체중 감량 도전을 선언했다.

이하 이승연 글 전문
누군가 제 계정을 사칭하고 있네요

신고는 했는데 참 왜 이런 짓을 하는지...

혹시라도 이런 계정을 보신 분들은 신고 부탁드려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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