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정 ‘배트를 이렇게 들고 다녀야 제 맛’

입력 2021-02-01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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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 강창학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전지훈련이 열렸다. SK 최정이 실내야구장에 들어서고 있다.
제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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