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타자와 투수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기회가 넓어진다.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선발 투수 트레이너인 ‘벨리타’와 좌익수 트레이너인 ‘소향’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트레이너들을 영입하면 투ᆞ타에 걸쳐 큰 폭의 전력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벨리타는 새롭게 등장한 ‘포레스트 엘븐즈’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에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파이의 새해 기도’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누적 달성 미션 개수에 따라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파이’ 영입권과 ‘코스튬 코인 5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인 ‘2021 쇼미더골드!’는 이벤트 기간 내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하면 ‘다이아 500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