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인기 가속화, 쉐보레 콜로라도 1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4위 차지

입력 2021-02-03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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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1월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 4위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는데 월 평균 500대 이상이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까지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5위가 최고 기록이었는데 2021년 1월 615대가 판매되며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4위에 올라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대한 열망과 수요가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수입차 시장의 강자인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564대)과 아우디 A6(425대) 등을 모두 따돌리고 세운 기록이다.

쉐보레 관계자는 “픽업 트럭이고 수입 모델이라 출시 이후 1년이 넘게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못했다. 픽업 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의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2321대로 집계 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2020년 1월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918대, BMW 5717대, 아우디 2302대, 폭스바겐 1236대, 볼보 1198대, 쉐보레 1195대, 미니 712대, 포르쉐 681대, 지프 668대, 링컨486대, 렉서스 443대, 포드 442대, 토요타 400대 등이다.

BMW는 5시리즈의 인기를 바탕으로 1위 벤츠를 201대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고,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수입차 시장에서의 판매량을 꾸준하게 회복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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