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독립만세’ 합류, 3월 중 방송
김민석 독립 라이프 공개→열일 행보
배우 김민석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 출연한다.김민석 독립 라이프 공개→열일 행보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민석은 이달 중 ‘독립만세’ 첫 녹화에 들어간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립생활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일종의 ‘독립실험’으로 직접 집을 구하는 것부터 스스로 생활해나가는 것까지 독립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MC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붐이 ‘독립 조언자’로 나선다. 여기에 송은이, 악뮤(AKMU), 재재가 독립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김민석이 새롭게 출연자로 합류해 자신의 ‘독립 라이프’를 공개한다.
‘독립만세’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민석 출연분은 3월 중 시청자를 찾는다.
한편 지난 연말 동명의 웹툰 원작 영화 ‘샤크’ 촬영을 마친 김민석은 방영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극본 정현정 정다연) 촬영도 마무리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