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비 키즈폰’ 출시

입력 2021-02-03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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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KT 신비 키즈폰’을 출시한다. 3일부터 KT샵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T는 구매 고객에 전용 케이스와 증강현실(AR)카드 등을 준다. 스마트폰에는 키즈 전용 콘텐츠 ‘올레 tv 키즈랜드’, 신비아파트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롤키‘ , ‘KT안심박스’ 가 기본 탑재됐다. 안심박스는 5일 출시하는 안심 부가서비스다. 자녀의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와 유해 웹·앱 접근 방지, 열공모드, 보호가이드 등 자녀의 안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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