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소상공인 80여 곳이 참여해 꿀사과, 영지버섯 선물세트, 활전복, 도라지 정과, 홍삼선물세트 등을 포함해 23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전용 25% 할인(최대 3만 원) 쿠폰도 발급한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 담당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매 활성화를 돕는 정기 기획전을 매달 운영해오며,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