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송가인과 SNS 친구 “꿈인가”

입력 2021-02-04 17: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와 참가자로 만난 송가인과 오유진이 프로그램 밖에서도 훈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일(수) 오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트 퀸’ 송가인이 팔로우한 화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이게 꿈이야 생시야. 와 정말 대박이다”라며 “내가 살다가 연예인이랑 맞팔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송가인은 귀여운 오유진의 게시물에 “귀요미 유진 양 반가워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송가인과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와 참가선수로 만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보이며 오디션 트로트 프로그램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선수와 코치들 간의 환상 호흡을 보여주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