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1-02-08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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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이 제이지스타와 한 식구가 됐다.

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윤서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트롯 시장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스타성으로 똘똘 뭉친 모습과 독보적인 끼는 물론, 탄탄한 가창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해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MBC ‘편애중계’ 윤서령의 ‘새벽비’ 무대 영상은 유뷰브 조회수 260만 뷰(8일 오후 6시 기준)를 육박하는가 하면, ‘트롯 전국체전’ 윤서령의 ‘얄미운 사람’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6만 뷰(8일 오후 6시 기준)를 돌파, 매 무대마다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팬덤도 확보하며 ‘트롯 요정’으로 거듭났다.

한편 윤서령은 현재 다양한 콘텐츠와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MODU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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